miss you 어둠도 쉬어가는 밤 먼지 끼인 창을 열어 난 니가 들려 온 것 같아 ooh (tonight) 한동안 귀 기울이고 푸른 빛으로 번져 온 (너를 느낀 걸) oh 여전히 아름다워 가끔은 구적 비가 내리고 (내리고) 언제 그랬냐는 듯 개이고 당연히 넌 oh (나를 보며 운는 듯해) 여기 너의 자릴 비워 둔 tonight tonight tonight 다시 니 목소릴 그리는 tonight tonight tonight 내 마음 더 깊이 천천히 번져 이 밤 더 깊이 푸르게 빛내 너의 자릴 비워 둔 tonight (oh yeah) 오늘 하루 역시 뭔가 빈 것 같애 쉽게 변는 말 don't be sad, life is like that 이럴 때 보면 헌느럿지 외로운 나이트 넌 오늘 밤 내 생각할까 궁금하더라도 stop that 깊이 사랑했던 만큼 널 여전히 사랑할 수밖에 없는 걸 긴 새벽 끝에 널 밤새 더락히듯 빛나는 별 널 향해 손 내미러 항상 니가 당연하게 채워 준 매일 너를 달마가던 내 하루 언젠가 널 위해 맘에 모아 둔 그 모든 얘길 전할게 여기 너의 자릴 비워 둔 tonight tonight tonight 다시 니 목소릴 그리는 tonight tonight tonight 내 마음 더 깊이 천천히 번져 이 밤 더 깊이 푸르게 빛내 너의 자릴 비워 둔 tonight (oh yeah) 아직은 어둠이 너인 듯이 따스히 내 곁에 더 포근히 내 어깨에 감싸 오지 with you 긴 새벽이 가도 worry about that 늦은 말들 이 작은 파도 등대처럼 길을 빛내 긴 새벽이 가도 worry about that 늦은 말들 이 작은 파도 저기 오는 너 그대로 기적 tonight oh baby yeah 여기 너의 자릴 비워 둔 tonight tonight tonight 다시 니 목소릴 그리는 tonight tonight tonight 내 마음 더 깊이 천천히 번져 이 밤 더 깊이 푸르게 빛내 너의 자릴 비워 둔 tonight 널 그리는 tonight baby hmm ah 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