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깊이 숨을 곳을 찾고 있어
며칠째 나는 여기 혼자 있어
아무도 없는 이곳에 누워
작은 진동마저 나는 느껴
움직이는 너의 맘은 깊어
타오르는 것에 불을 지펴
그냥 나는 너의 마음까지
갖고 싶고 전부 알고 싶어
내가 궁금했던 것들은
나를 궁금해하지 않고
나와 상관이 없다 해도
나를 바라봐 주길 바랬어
이제 내게 말을 해줘
우리 한마디도 못했던 그때로
난 돌아가고 싶지 않아

Ooh 너무 많은 생각들과
어두워진 듯한 내 맘
네 맘의 문을 열어서
환하게 비춰줄래
이제 내게로 와줘
내게 들어와줘

창밖에 비가 내리네 나도 모르게 또
눈물을 흘려보내 네게
혼자 있고 싶다 해도 울다 지쳐 잠들어도
나만 이렇게 공허한데
TV 속에 사람들은 할 말이 참 많아
이 방안에 맴 도는 찬바람에
네 맘이 얼어서
아무 것도 들리지를 않아

Ooh 너무 많은 생각들과
어두워진 듯한 내 맘
네 맘의 문을 열어서
환하게 비춰줄래
이제 내게로 와줘
꿈속에서 아무도 모르게

You're my trap, trap, trap, trap, trap
I will crack, crack, crack, crack, crack
You're my trap, trap, trap, trap, trap
I will crack, crack, crack, crack, crack
You're my trap, trap, trap, trap, trap
I will crack, crack, crack, crack, crack
You're my trap, trap, trap, trap, trap
I will crack, crack, crack, crack, crack